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의 순간!
지구 온난화로 인해 대기가 더워지고 강수량까지 줄어들어 빙하 녹는 속도가 지난 20년(2000~2019) 동안 2배 이상 빨라졌다는 국제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.

이는 남극과 북극 등 전 세계 21만 7175곳의 빙하의 높이, 부피, 질량 등의 변화를 추정한 것이다. 분석 결과 21세기 들어 해마다 2700억 t의 빙하가 녹아 물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전 세계 해수면 상승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, 아일랜드 전체를 매년 3m 높이로 채울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.

이런 가운데 극지연구소가 ‘제11회 극지사진 콘테스트’수상작 10점을 선정해 발표했다. 이들 사진은 지난해 극지연구소 소속 연구원이나 탐험대원 등이 촬영한 작품들로, 자연의 소중함을 새삼 떠올리게 한다. 수상작 일부를 소개한다.